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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radingview (9월부터 10월 10일까지 비트코인 가격)
업토버 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는 이유로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충분히 강력하지 않아서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코인데스크는 10월 8일자 기사에서 “투자자들은 국경절 연휴 이후 화요일 브리핑에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의 추가적 경기부양책을 기대했다”라며, 화요일 상승장을 기대하던 투자자들이 실망한 것이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을 수 있다는 취지의 분석을 냈습니다.
한편 싱가포르의 QCP캐피털은 중국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내지 않아 중국 증시 랠리가 둔화되었고, 이는 증시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기도 했습니다.
미국 유명 방송사 HBO에서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알아냈다며 이를 방송하겠다는 예고를 했습니다.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는 사토시의 익명성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의 ‘우리가 모두 사토시다(We Are ALL Satoshi)’라는 밈이 잠시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머니 일렉트릭(Money Electric)이라는 제목으로 9일경 방송된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캐나다 출신 개발자 피터 토드(Peter Todd)를 사토시로 지목했는데, 피터 토드는 본인이 사토시가 아니라고 부인했고,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도 다큐멘터리 내용 자체가 부실하다며 해프닝 정도로 치부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백만 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사토시의 정체가 알려지는 것이 비트코인 가격에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다큐멘터리 내용이 크게 설득력이 없어서인지 방송 이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나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측 플랫폼인 폴리마켓에서는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56%로 상승했습니다. 2일까지 해리스에게 뒤지던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4일 해리스를 제치고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각양각색의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2주 전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4등급)에 이어 밀턴(5등급)이 상륙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현임 바이든 정부의 재난 대처 능력에 대한 정치적 공방이 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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