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vol. 348
Korbit Letter 한 주간의 새로운 정보를 한 눈에!

이번 주, 어떤 코인이 눈에 띄는지 알아볼까요?

주간 시장 요약

기준시간: 2026-01-09 09:00

상승률이 가장 높은

elizaos  

엘리자오에스

ELIZAOS

7

+96.57%

alpha  

스텔라

ALPHA

12

+71.11%

oas  

오아시스

OAS

4.287

+71.0%

거래량이 눈에 띄는

cross  

크로쓰

CROSS

191.2

-12.89%

sol  

솔라나

SOL

202,500

+11.2%

rif  

루트스탁

RIF

52.51

+3.82%

상승률이 눈에 띄는

hvh  

하바

HVH

0.6694

+67.31%

virtual  

버추얼프로토콜

VIRTUAL

1,489

+57.57%

pepe  

페페

PEPE

0.0089

+53.45%

가상자산 시세 보러가기

이번 주엔 어떤 일이?

주간 동향

새해 상승장과 다시 돌아온 음모론

2026년 새해 첫 날부터 비트코인은 회복 랠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0/10 대폭락 이후 계속된 조정장이 드디어 끝난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시장 곳곳에서 흥미로운 음모론들이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1월 1일 0시 약 $88k에 머무르던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이다가,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1월 3일 오후 잠시 하락 후 다시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속한 ‘승리’에 트럼프 관련 코인인 TRUMP와 WLFI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PEPE, SHIB, DOGE 등 밈코인들도 TRUMP의 상승세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작전’이 원유뿐만 아니라 마두로 정권이 대량으로 보유한 비트코인을 노린 것이라는 음모론도 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3월 백악관이 비트코인을 전략자산(Strategic Bitcoin Reserve)으로 지정한 후 매수계획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는 점과 베센트 재무장관이 비트코인을 사지 않고 ‘예산 중립적으로 취득할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언급한 점이 맞물리며 이러한 해석이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7일 새벽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급락을 보였는데, 이 시점에 미국 연방대법원(Supreme Court)이 9일 경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위헌 여부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비트코인은 $90k 선까지 후퇴했습니다.



주간동향 이미지

출처: Coingecko (2026년 BTC 가격 추이)


주간동향 이미지

출처: Tradingview(2026년 TRUMP, WLFI, PEPE, SHIB, DOGE 가격 추이)


MSCI는 7일 아침 2026년 2월 정기 리뷰에서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기업들을 지수에 계속 포함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MSTR)의 지수 잔류를 의미합니다. 


MSCI는 당초 총자산의 50% 이상이 가상자산으로 구성된 기업을 지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가상자산을 핵심 운영 자산으로 보유한 기업과 단순 투자 목적의 회사를 구분하는 것에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며 이를 철회했습니다. 


지난 11월 JP모건은 스트래티지가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약 28억 달러 규모의 패시브 자금이 유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88k에서 $82k까지 하락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용을 철회하는 7일 발표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반전시키지 못했습니다. 스트래티지 주가가 시간외 거래시장에서 5% 이상 급등한 것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MSCI가 지난 10월 29일에 공지한 ‘DAT 기업 주식 추가발행분은 지수에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같은 날 모건스탠리는 비트코인과 솔라나 기반 현물 ETF 출시를 신청하며, 미국 대형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크립토 기반 ETF 발행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관계사인 MSCI(구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와 JP모건이 만들어낸 ‘악재’가 지난 11월 비트코인 하락세를 만들어 냈고, 이 악재가 해소된 날 모건스탠리가 크립토 ETF 출시를 발표하자 시장에는 ‘월스트리트가 비트코인 매집을 더 하기 위해 가격을 누르고 있다’라는 내용의 음모론이 다시 회자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TRUMP, WLFI의 상승과 함께 XRP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현지시간 5일과 6일 이틀간 총 $65M 이상의 자금이 XRP ETF로 유입되며 연초 대비 약 30%에 육박하는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우리시간 7일 오전 리플 사의 회장이 인터뷰에서 IPO 계획이 없다고 일축하자 상승세는 누그러들었습니다. 그럼에도 CNBC는 XRP가 새로운 ‘cryptocurrency darling’이라며, XRP 상승세가 2026년의 ‘가장 뜨거운 거래’라고 평했습니다



주간동향 이미지

출처: Tradingview(TRUMP, WLFI, XRP 2026년 가격 추이)


주간동향 이미지

주간동향 이미지

출처: CNBC/MSN


XRP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이와 관련한 음모론도 등장합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을 구성하는 화폐에 달러, 유로와 함께 XRP가 포함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는 트럼프가 베네수엘라의 비트코인을 노린다거나 월스트리트가 비트코인 가격을 누르고 있다는 이야기처럼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지난날 XRP 커뮤니티를 흥분시켰던 ‘ISO 20022’설이나 ‘일본 은행의 80%가 XRP를 사용할 것’ 등과 마찬가지로 이번 IMF SDR XRP 루머도 낭설에 불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뜬소문을 믿고 위험한 투자를 집행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만, 시장에 음모론과 루머가 생겨난다는 사실 자체는 반등하는 시장에 사람들이 기대와 관심을 보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연초의 밈코인 폭등도 시장에 진입하려는 대기자금이 많다는 것을 투영하고 있습니다.


‘올라야 하는데 안 올라서 불안한’ 2025년 4분기가 지나가고 새해가 되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 4분기에 ‘4년주기론’ 상 있어야 할 폭등이 없었으니, 2026년에도 ‘4년주기론’ 상 있어야 할 하락장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6년은 지난해의 부진을 딛고 모든 자산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코빗 리서치센터 김민승

이번 주 핫한 가상자산 소식을 알아볼까요?

가상자산 뉴스

코빗 소식 / 가상자산 뉴스

코빗, 하락장에 나홀로 '훨훨'…시장 판도 바뀌나

비즈워치

국내 소식 / 가상자산 뉴스

[단독] 은행, '원화 스테이블코인社' 자회사로 둘 수 있다

한국경제

해외 소식 / 가상자산뉴스

트럼프 욕심 대체 어디까지...월드 리버티, 스테이블코인 앞세워 은행인가 신청

매일경제

국내 소식 / 규제

‘ATS 수준 대주주 심사’ 검토하는 당국… 가상자산 업계 “동일선상 적용 무리”

디지털타임스

국내 소식 / 규제

“코인 거래소, 오너 지분 팔고 정부가 살까” 규제 논란

KBS

이번주 코빗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코빗 뉴스레터 의견

이번주 코빗 뉴스레터에 대해 어땠는지 아래 버튼을 눌러 의견을 남겨주세요!

뉴스레터 의견 남기러 가기
코빗에 합류할 인재를 기다리고 있어요. WE ARE HIRING!
Korbit
매주 새로운 정보와 소식으로 찾아오는
코빗 뉴스레터를 기대해 주세요!

코빗이 발행하는 리서치/뉴스레터를 통해 제공되는
자료는 무단복제하거나 영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없으며
당사 허가 없이 내용을 임의로 수정하는 경우에는
발행물 인용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Korbit